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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웅진플레이도시 다녀온 예령☆동영 이야기 | |||
| 예령맘 | 추천 1 조회 1222 2012-07-11 16: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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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말 웅진플레이도시를 가기위해
작년여름 고이입고 넣어두었던 수영복을 꺼내서 입어보았당
예령이가 입어보는 동안 과자를 가지고와 누나앞에서 먹느라 바쁜 똥 ㅎㅎ
그런 뇽이는 입을 삐쭉 내밀며 온갖 애교로 주세요~~ㅎㅎㅎ 더주세요~~ㅎㅎㅎ
  드디어 일욜!!!!!!!! 엄마,아빠,이모와 함께한 예령☆동영
옴마얏~~포카리스웨터 나풀 원피스 몸에 걸치시곤 ㅎㅎ 나풀나풀!
 이모님과 함께 선두에 서는 울 뇽양 ^-^   울아빠는 대빵큰 꽃가방들고 ㅎㅎㅎ 집이 인천 만수동이라..
송내만 지나면 요 웅진은 넘넘 가깝다능 ^-^
 손놓으라고 하더니 혼자서 씐나신 똥님! 자꾸 개미구경하느라 기어오신다 ㅠㅠ
 요 두남자는 내꼬 ~캬악퉤! ㅎㅎ 침발랐음  결국 아빠의 품에 ㅎㅎㅎㅎ  우오~~사람많음 ;;  자랑스럽게 요티켓 4장꺼내서 사진찍었는데 교환권으로 바꿔오라능 ;;;;;; 웩~다시 1층 올라가야함 ;;;;;
 올라가보니 대기번호 ㅠ_ㅠ 흐어엉  큭;; 요렇게 비싸다뉘~  교환권 바꿔들고 입장 ^-^ 구명조끼까지 완전무장 완료!
 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.. 그래도 분위기에 휩쓸여~!~가슴은 콩닥콩닥~
  썬베드 대여하려고 줄을 쭉~섰는데 우리 바로 앞에서 ㅠㅠ 끝;;;
야외만 남은상황 으헝헝
  일단 아쉬운대로 사진부터 히힛
가자마자 자는 똥님은 엄마품에
아빠와 너무도 신이나게 노는 예령양 시간이 좀 지났더니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는 아빠손을 잡고~ "이제 구슬아이스크림 먹으러가자" "이제 저 과자사줘" 하며 ㅠㅠ 츄러스도 본인만 드심;; 사실 가격이 넘 비싸서 ㅠㅠ 안에서는 뭐먹을수가 없더라능;; 육계장님은 9,500원 돈까스외 한식들은 10,000원 이상들 ;;; 우리가 옆에 있는지도 모르고 주무심 ;;; 온니~~~~~~~~~~이건 무슨 운동이야 ;;;;;;;;;;;;;;; 실컷 놀더니 나갈때 조는 꾸벅이 뇽님과
저녁은 간편하게 바베큐로~~ㅎㅎ 울 똥님은 고추사랑에 푹~~~~~~~^-^
즐거운 우리가족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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